-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멸의 그대에게 4화 줄거리+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파로나의 언니는 파로나에게
남의 눈에 띄면 안 되는 게임이라며
내가 다시 올 때까지 숨어있으라고 한다.
먹을 것을 놨두고 다 먹으면
나무 열매를 따 먹으라며
파로나의 언니는 파로나가
게임에서 이기면 새로운 인형을
만들어준다고 하며 어디론가 향한다.
파로나는 일주일이 지나서야 마을에 돌아왔다.
언니의 행방을 물어본다.
언니는 이제 여기에 없다는
말에 파로나는 언니를 찾으러 간다.
파로나의 언니는 제물로 바쳐질 뻔했지만
의식을 피해 달아났다고 한다.
파로나는 그런 언니의 동생이었기에
마을 사람들에게 미움을 산다.
파로나는 언니를 계속 찾던 도중
무언가에 걸려 넘어지고 만다.
그건 바로 언니의 발.
꿈에서 깨어나며 그때 언니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파로나.
마치는 주인공 불사에게 먹이를 준다.
불사는 먹이를 먹으며
'고마워'라고 계속해서 말한다.
3화에서 나오듯이
지금은 야노메라는
하야세가 사는 나라에 가는 길.
주인공의 이름은 불사.
마치가 주어준 이름.
파로나는 '앞으로 얼마나 더
가야하는 거지'라며 혼잣말을 한다.
그에 답하는 야노메의 기도사.
파로나는 야노메의 기도사님이냐며 묻는다.
마치는 자신을 왜 고른거냐며 따진다.
야노메의 기도사는 마치가 제일
미인이라 골랐다고 말한다.
마치는 쑥스러워 한다.
야노메의 기도사는
사실 자신이 죄인이라고 밝힌다.
사람을 죽이기 위해 가짜 기도사를
동원할 정도로 놈들은 욕심을
채우는 데에 필사적이라고 말한다.
야노메는 니난나의
풍요로운 대지를 탐내고 있다고 한다.
의식을 거들도 물자를 보내
감사의 뜻을 표한다.
니난나인들이 지상의 만민을 위해
헌신한 덕분에 오니구마 님한테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건
정신적인 지배 그리고 침략.
파로나는 전혀 몰랐다며
그런 무서운 의식이 전통이란 한 마디로
계속 이루어졌다는 게 불쾌하다고 한다.
그 사람들은 고통받는 사람의
마음에는 무관심하다고 말한다.
언니를 떠올리며 이런 악습은
하루 빨리 없애야 한다는 파로나.
그때 마치가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
이유는 불사가 오줌을 지렸기 때문이다.
야노메에 가기 전 물로 몸을 씻는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많이 더러워졌기 때문이다.
마치는 불사에게 물에 들어가자며
차갑지만 용기를 내라고 한다.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나를 쭉 기억해달라는
1화의 주인공이 기억난다.
1화의 주인공으로 모습이 변했다.
마치는 그때서야 불사를 알아보고
파로나에게 불사라며 소개한다.
주인공=불사
마치는 이전까지
늑대로만 알고 있었다.
파로나는 죽을 수 없다는 것이 불행하다며
인간에게는 목숨을 써야 할
곳이 정해져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무한이 살 수 있다면 살아있는 데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거냐고 말한다.
마치가 의미에 대해 의문을 품자.
파로나는 미안하다며 사람의 생사에서
의미를 찾으려고 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마치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무척 행복하다고 한다.
야노메의 옷을 주며 갈아입어라고 한다.
불사의 옷은 마치가 입혀줬다.
야노메를 처음 보는 불사.
야노메를 처음 보는 건
파로나와 마치도 마찬가지.
하야세는 원하는 건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며 자신이 돈을 내준다고 한다.
파로나와 마치는 즐겁게 노는 중이다.
마치는 즐겁게 놀던 중.
어딘가를 바라본다.
야노메의 한 가족을 보고
자신의 가족이 생각난 마치.
가족이 생각난 마치는 시무룩해진다.
우편 취급소를 발견한 마치.
마치는 글을 못 적기에
말하면 적어준다고 한다.
마치:아빠,엄마 잘 있어?
마치는 지금 야노메에 있어.걱정하지 마.끝
니난나에는 글자 문화가
없다며 편지를 보내도
마치의 부모님은
읽을 수 없을 거라는 하야세.
하지만 마치는 다른 글자를
알고 있다며 종이에
손바닥 자국을 남긴다.
마치는 잘 지내라고 적혀있다고 한다.
그렇게 편지를 보내달라고 하지만
어느 지역으로 보내야
하는지 모르는 마치.
몇 번 지구,몇 번지,관할은
누구인지 알아야 할게 많다.
니난나는 넓다며 제일 가까운
지구만 해도 취락이 40군데나 있다고 한다.
그 그림은 뭐냐고 파로나가 묻자.
하야세는 그림을 뺏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가자고 한다.
파로나는 편지를 못 보내기에
자신이 맡아둔다고 한다.
저녁 식사를 하는 마치.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먹고 있다.
(파로나도 마찬가지)
마치는 하야세가 먹는 걸 보고
파로나와 같이 비웃는다.
마치는 불사에게 먹는 법을 가르쳐준다.
손으로 잡고 먹는 거라고 한다.
하야세는 마치에게 머리에 꽂은
젓가락으로 먹는게 어떻냐고 하자
마치는 젓가락을
'머리 가려워 가려워 막대기'라고 한다.
하야세는 야노메의 문화가
잘못 전해진 것 같다며
그대로 먹어도 괜찮다고 비웃는다.
하야세의 말에 멘탈이 나간 마치.
불사는 먹는 법을 습득했다.
식사가 끝날 때가 되자
파로나와 마치,그리고 불사는 잠에 든다.
하야세는 서양 나팔꽃의 효과 좋다고 말한다.
하야세는 불사를 감금하고 높은 직위를
가진 사람들에게 불사신이라고 소개한다.
불사를 죽이면 무죄 방면이라는 죄수.
불사를 찌른다.
하지만 순식간에 상처는 회복된다.
불사의 손에서 무기가 나온다.
그 무기로 죄수를 찌른다.
다친 죄수는 퇴장하고
이번에는 다른 죄수가 들어온다.
불사는 '아파'라는 말을
습득하기 시작했다.
불사는 늑대로 모습을
변화시켜 달아난다.
불사는 달아날려하지만
여러 차례 죽었다가 살아난다를 반복한다.
깨어난 마치에게 불사를
얌전하게 만들어라며 던져놓고 간다.
파로나의 목소리가 들려
파로나가 어디있는지
밖을 내다본다
바로 위에 있는 파로나.
화살을 위로 올려보내라는 파로나.
파로나는 마치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불사의 털을 좀 모아달라고 한다.
주인공=불사
지나가는 야노메 병사에게
언제 나갈 수 있는지 물어보는 마치.
야노메 병사는 평생 못 나간다고
말하자 마치는 충격을 받는다.
갑자기 땅을 파는 불사.
땅을 파고 나온 곳은 쓰러진
오니구마가 있는 곳이었다.
경계하는 불사.
오니구마 몸에 있는 무언가를 빼내는 마치.
무언가는 바로 화살이었다.
그때 하야세가 오니구마를
관리할 사람이 없어 골치를 겪던 중
마치를 여기서 발견하고
마치에게 오니구마 관리를 시킨다.
파로나는 청소.
그리하여 파로나는 청소.
마치는 오니구마 관리를 한다.
파로나는 탈출 계획,준비를 한다.
마치는 자신과 똑같다며
자신은 니난나를 떠날 때는
굉장하다느니,특별하다느니
그런 말을 들었지만
사실은 평범한 여자애라고 말한다.
오니구마에게도 인간 고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곰이라고 말한다.
마치의 정성있는 보살핌이
닿았는지 웃고 있는 오니구마.
탈출 시도를 하는 파로나.
발을 헛딛어 떨어지고 만다.
밧줄을 매달아 놓아서
간신히 버틴다.
하지만 밧줄이 끊어지고 만다.
떨어지는 와중에 착지
가능한 곳을 찾은 파로나.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것
같은 신체능력으로...!
도구 창고에 떨어진 파로나.
떨어져서 머리에
피가 흐르지만 목숨은 건졌다.
야노메의 병사가 나타나 파로나를 덮치려 하지만
파로나는 야노메의 병사를 제압한다.
마치에게 같이 가자며
나오라는 야노메 병사.
마치는 불안해하지만...!
야노메의 병사는 사실 파로나.
제압한 야노메 병사의
옷을 뺏어 둔갑한 것.
언니도 그때 분명 웃고
있었을 거라고 믿는 파로나.
끝으로 마치는
그런 파로나를 매우 반가워한다.
이상!
불멸의 그대에게 4화 줄거리+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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