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귀멸의칼날 1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탄지로
탄지로는 산에서 가족과 함께
부족하지만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마을에 내려가 숯을 팔러 준비하는 탄지로의 모습입니다.
탄지로 얼굴에 묻은 숯을 닦아주는
탄지로의 엄마
탄지로를 따라가 도와주고 싶다는 동생 하나코,시게루
하지만 탄지로는 안된다며 거절하고 동생들을 타이른다.
때마침 등장하는 동생 타케오
탄지로가 나무를 베어달라고 하자
같이 할줄알았다면서 아쉬워한다.
마을로 내려가던 찰나 동생 로쿠타를 업고있는 네즈코와도 마주치고
간단한 대화를 마친 후 잘 갔다오라고 배웅해주는 네즈코
숯을 팔기 위해 마을에 내려온 탄지로
여기서 한 뜬금없이 주민이 접시를 깨뜨린 범인이 누군지 말해달라고
접시를 내미는데 냄새를 맡는 탄지로.
이 장면으로 냄새를 잘 맡는다는것을 알 수 있다.
은근 마을에서 유명한 탄지로.
날이 저물었다며 묵었다가 가라는 사부로 아저씨.
탄지로는 거절하지 않고 묵었다가 다음날 돌아가려한다.
탄지로에게 밤에 오니가 어슬렁대기 시작한다라고 말해주는
사부로 아저씨.
탄지로는 오니가 문도 여냐고 물어보자 열수있다고
답하는 사부로
탄지로는 그럼 다 죽는거 아니냐고하자
사부로 아저씨는 오니 사냥꾼이 오니를 죽여줘서라고 답한 후
불을 끄고 이만 자라고한다.
집에 돌아가기 위해 산길을 오르는 탄지로.
냄새를 잘 맡는 탄지로는 올라가던 중 피 냄새를 맡고
달리기 시작하는데...
집에 도착한 탄지로는 바닥에 피범벅이 되어
쓰러진 동생을 감싼 네즈코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탄지로는 곧장 집 안을 살펴보았고....
펼쳐진 끔찍한 광경에 한번 더 충격에 빠지기 시작한다.
네즈코는 몸에 온기가 남아 있어
숨이 붙어 있다는걸 확인한 탄지로는 업고 무작정 달리기 시작한다.
깨어나지만 상태가 이상한 네즈코.
탄지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즈코에게 다가가지만...
오니로 변한 네즈코.
탄지로를 공격하는 네즈코.
탄지로는 온 힘을 다해 저항해본다.
눈물을 흘리며 네즈코에게 힘내,버텨 내 라는 말을 반복하면 소리친다.
눈물을 흘리는 네즈코.
이성이 잠깐 돌아온 모습을 보여준다.
갑자기 등장한 한 사내.
탄지로,네즈코에게 가는거 같다.
무작정 공격하는 검을 지닌 사내.
간신히 피하는 탄지로와네즈코.
갑자기 등장한 한 사내는 오니 사냥꾼으로 보인다.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거 같다.
오니로 변한 네즈코를 죽여야한다는 오니 사냥꾼의 말에
받아들일 수 없는 탄지로.
탄지로는 지키려했지만 오니 사냥꾼은
탄지로에게서 네즈코를 단숨에 빼앗았다.
상처에 혈귀의 피를 뒤집어쓰면 혈귀가 된다는 오니 사냥꾼.
식인 혈귀는 그렇게 늘어난다고 한다.
무릎을 꿇고 네즈코를 죽이지말라고하는 탄지로.
오니 사냥꾼은 탄지로에게 생사여탈권을 타인에게 주지 말라며
웅크려 절하는 짓은 옳지 않다며 현실을 깨닫게 해준다.
탄지로에게 네즈로를 찌름으로써 자극을 준다.
탄지로는 돌을 던지고 도끼를 들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탄지로는 도끼를 휘둘러 공격하려 한다.
하지만 매우 단순한 공격이었기에 오니 사냥꾼에게
손 쉽게 쓰러지고만다.
고통을 참지 못한 탄지로는 쓰러지고 만다.
탄지로가 쓰러지는걸 본 네즈코.
오니 사냥꾼에게 날아오는 도끼?
탄지로의 공격을 예측하지 못한 오니 사냥꾼.
탄지로는 공격하기 전에 나무 그늘에 숨기 직전 돌을
던지고 위로 도끼를 던져 자신이 베일때 도끼가
오니사냥꾼을 공격하게끔 한것이다.
(도끼를 휘두르는 장면에서 휘두르는 모션만
취하고 사실은 도끼는 이미 던진 상태)
오니사냥꾼이 탄지로의 공격에 감탄한 틈을 타 탄지로를
지켜내려는 네즈코의 모습.
이 광경을 본 오니 사냥꾼은 다르다라는것을 깨닫고
지켜보고 있다.
오니 사냥꾼을 공격하는 네즈코.
다르다는 것을 이미 알아챈 오니 사냥꾼은
검을 집어넣는다.
검을 집어넣고 네즈코를 기절시키는 오니 사냥꾼.
깨어난 탄지로.
옆에 누워있는 네즈코를 본 탄지로.
자신이 구하지 못 한 네즈코가 살아있는걸 본 탄지로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탄지로가 깨어나자 안개산에 있는
우로코다키 사콘지라는 노인을 찾아가라는 오니 사냥꾼.
토미오카 기유한테 소개받고 왔다고 해라는 말과
동생 네즈코를 햇빛 아래에 두지 말라는 말과 함께 떠나버린다.
(오니 사냥꾼의 이름:토미오카 기유)
가족의 슬픔을 뒤로 한 채 네즈코를 낫게 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안개산의 우로코다키 사콘지라는 노인을 찾으러 가기 시작하는
탄지로와네즈코.
이상 귀멸의 칼날 1화 리뷰였습니다.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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