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
귀멸의 칼날 5화
줄거리+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혈귀 사냥 중인
우로코다키 사콘지.
싸움 끝에 도망치는 혈귀.
계속 도망치지만 우로코다키에게서
도망칠 순 없었다.
탄지로를 보고
우로코다키를 떠올리는 혈귀.
몸이 바스러지며 사라져가는 혈귀.
탄지로는 그런 혈귀를
가엾게 바라본다.
울고 있는 아이.
한밤 중에 혼자 남았다며
무섭다고 하며 형을 찾고 있다.
'어째서 내가 형을
뜯어 죽인 거야'라고 한다.
혈귀로 변하면서
형의 기억이 사라진 혈귀.
탄지로는 슬픔의 냄새를
혈귀에게서 맡아 손을 잡아준다.
탄지로:'이 사람이 다음에 태어날 때는
혈귀 같은 게 되지 않도록'
눈물을 흘리는 혈귀.
죽음을 맞이하는 혈귀는
형의 손을 잡으면 돌아간다.
사비토,마코모.
그리고 살해당한 다른 애들.
탄지로가 이겼다며
이제 안심해도 된다고 하자
약속대로 돌아간다.
영혼만 남았더라도 사기리산으로.
좋아하는 우로코다키에게.
탄지로는 '자신이 죽었다면
내 영혼도 돌아갔을 거야'라고 한다.
혈귀와 계속 사투 중인 탄지로.
혈귀가 된 자를 원래대로 되돌리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혈귀에게 물어본다.
대화가 통하지 않는 혈귀.
혈귀들이 몰려든다.
하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기에
탄지로는 모두 베어버린다.
몸이 많이 지친 탄지로.
때마침 등꽃이 핀 곳을 도착하며
벗어나는데 성공한
탄지로는 안심해한다.
20명 정도 있었지만
탄지로를 포함해서 4명 생존.
탄지로는 이때 본 사람도 없다며
자신이 기절 같은 걸 해서
구하지 못 했다며 좌책한다.
'여기서 살아남아도 결국 난
죽을 거야'라며 중얼거리는 노란 머리.
이름은 젠이츠.
-축하합니다-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얼굴에 흉터가 있는 소년은
검은 언제주냐고 물어본다.
우선 대원복을 지급한다고 답한다.
몸의 치수를 재고 다음엔
계급을 새겨넣는다.
계급은 10단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현재 탄지로를 포함하여 4명은
가장 아래인 '계'이다.
얼굴에 흉터가 있는 소년은
또 한번 검은 언제 주는지 물어본다.
검을 만드는 철,옥철을 선택할거지만
검이 완성될 때까지
열흘에서 보름이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박수를 친다.
참새?
박수를 치자 까마귀가 날아온다.
지금부터 꺾쇠 까마귀가
붙게 될거라고 한다.
꺾쇠 까마귀는 주로
연락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지금 당장 검을 내놔'라며
화를 내는 소년.
탄지로가 '이 아이에게서
손 떼'라고 얘기한다.
안 뗀다면 부러뜨리겠다고 한다.
얼굴에 흉터가 있는 소년은
'해보시지'라고 말하자
탄지로는 힘을 준다.
탄지로가 힘을 주자 아팠는지
고통스러워 하는 소년.
이렇게 상황은 마무리.
여기서 옥철을 고르라고 한다.
혈귀를 멸살하고
자신의 몸을 지키는 검의 철은
직접 고르는 거라고 한다.
옥철 같은 건 처음 보는 데다가
겉모습으로는 전혀
판단이 안 된다는 탄지로.
탄지로는 냄새를 맡아 옥철을 고른다.
-다섯이나 살아남았나?-
-우수하군-
-또 내 아이들이 늘었어-
-어떤 검사가 될까?-
탄지로는 돌아가며
혈귀들이 제대로 얘기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막무가내로 죽이려고만 하고...
네즈코에게
미안하다고 하는 탄지로.
네즈코를 생각하며
제대로 물어보지 못 했다며 미안해한다.
지급된 옷마저 무거운 탄지로.
한시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지만
온몸이 아프다고 한다.
그래도 다시 몸을 일으켜 돌아간다.
지친 몸을 이끌고
무사히 돌아온 탄지로.
문을 박차고 나오는 네즈코.
탄지로는 깨어난
네즈코를 보고 놀라워한다.
깨어난 네즈코와는
몇 년만에 재회하는 탄지로.
탄지로는 눈물을 흘린다.
우로코다키 사콘지도 살아 돌아온
탄지로를 보고 '용케 살아
돌아왔구나'라고 하며 반겨준다.
우로코다키 사콘지가 가면을
쓰고 있지만 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로코다키는 혈귀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다고 한다.
혈귀술이라는 특수한 술수를
쓰는 혈귀는 이능의 혈귀.
앞으로는 그런 혈귀와도
싸우게 된다고 한다.
탄지로는 네즈코는 다른
혈귀과는 다른 거 같다며
혈귀술인지 물어본다.
우로코다키는 그건 아니라며
저건 혈귀술의 부류가 아니라고 한다.
우로코다키는 억측이지만
네즈코는 인간의 피와
살을 먹는 대신잠을 통해 체력을
회복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한다.
*여기서 자막에서는 피와 살을 먹는 대신이지만
문장 문맥을 봐선 안 먹는 대신인거 같습니다*
-15일 후-
누군가가 걸어오고 있다.
이 사람의 이름은 하가네즈카.
카마도 탄지로의
검을 만들어 왔다고 한다.
자신이 카마도 탄지로라고 얘기한다.
안으로 들어오라는
탄지로의 말을 무시하고
검에 대해 얘기하는 하가네즈카.
일륜도의 원료는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산에서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우로코다키는 '여전히
사람 말을 안 듣는 사내'라고 말한다.
하가네즈카는 탄지로보고
혁작의 아이라며 징조가 좋다고 한다.
이해를 못 한 탄지로에게
설명을 해준다.
머리카락과 눈동자에 붉은 기가 돌면
불 쓰는 일을 하는 집은 그런 아이가
태어나면 징조가 좋다며 기뻐한다고 한다.
검을 뽑아봐라는 하가네즈카.
일륜도의 별명은
'색이 변하는 검'이라고 한다.
주인에 따라 색이 변한다고 한다.
색이 변하고 있는 검.
검정.
반응이 무덤덤하자
검으면 안 좋은거냐고 묻는 탄지로.
우로코다키는 그런 건 아니지만
칠흑색은 좀처럼 안 보인다고 한다.
하가네즈카는 선명한
붉은 도신을 볼 줄 알았지만
검정으로 변하자 분노한다(?)
탄지로에게 고통을 선사 중인 하가네즈카.
그때 날아와 카마도 탄지로에게
지령을 전한다는 꺾쇠 까마귀.
북서쪽 마을로 가라며
그곳에서 소녀가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매일 밤,매일 밤.
소녀가 사라지고 있다!
그곳에 숨어 있는 혈귀를
찾아내어 베는 것.
조심해서 덤벼하며 혈귀 사냥꾼으로서
첫 임무라고 말한다.
탄지로:첫 임무?
이상!
귀멸의 칼날 5화 줄거리+리뷰였습니다.
수정해야 할 부분,추가해야 할 부분 있다며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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