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귀멸의칼날 2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바구니,지푸라기,대나무를 얻을 수 있냐고 물어보는 탄지로.
상관은 없지만 구멍 난 바구니라고 말하는 아저씨에게 돈을 낸다는 탄지로.
돈을 낸다는 말에 사양을 하지만 탄지로는 내겠다며 고집을 부리는데....
강압적(?)으로 적은 돈이지만 받아 달라며 한 후
곧장 바구니,지푸라기,대나무를 들고 가버리는데...
탄지로는 동굴 입구에서 네즈코를 부르는데...
(네즈코가 어디갔나싶었더니 여기있었군요!)
네즈코가 있어야 할 동굴 안
사라진 네즈코?!
다행히 네즈코는 구멍을 파고 들어가 있었던 것.
여동생이 두더지로 변했다고 생각하는 탄지로.
얼굴을 찌푸리는 네즈코.
네즈코가 찌푸린 얼굴을 보이자 탄지로는
햇빛에 닿기 엄청 싫은가 보다라고 생각한다.
뭔가를 열심히 만들기 시작한 탄지로.
탄지로가 만든 것은 네즈코가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바구니.
낮에도 계속 이동하고 싶다며 네즈코보고 들어가라는 탄지로.
네즈코가 들어가기에는 부족한 크기의 바구니.
이 모습을 본 탄지로는 네즈코도 많이 컸구나라며 흐뭇해한다.
생각을 하던 도중 뭔가 생각난 탄지로.
탄지로는 성인 여성 만큼 커졌던거처럼 반대로 작아질 순 없냐고 말한다.
네즈코 작아져라 라며 주문(?)을 외우는 탄지로.
직접 일어서서 다시 바구니에 들어간 네즈코.
탄지로는 장하다,착하다며 칭찬을 한다.
네즈코는 탄지로의 칭찬해 기분이 좋은 거 같다.
네즈코에게 햇빛이 닿지 않게 한 후 이동하는 탄지로.
사기리산에 가는 도중 아주머니와 한 아이를 만나고
사기리 산을 넘어갈려면 저 산을 넘어야 한다며
해도 지는데 조심하라고 말해주신다.
탄지로는 조심히 간다며 감사하다고 한다.
최근에 행방불명된 사람도 있다며 길 잃지 말라는 아주머니.
불빛이 새어 나오는 사당을 발견한 탄지로와네즈코.
피 비린내를 맡은 탄지로.
사당으로 곧장 달려가는 탄지로와네즈코.
사당 문을 열자 펼쳐진 광경은...
사람을 먹고 있는 오니,수많은 시체가 널려 있었다.
-수많은 시체-
내 사냥터를 건들면 용서치 않는다는 오니.
탄지로는 식인 혈귀를 떠올리며 위험한 상황이라는 걸 인지한다.
네즈코는 사람을 먹고 싶은 본능이 깨어나려 하는거 같다.
(침을 흘리는 모습)
(신경전 중)
(전투 시작)
오니의 선공격!
오니의 두번째 공...ㄱ..
오니가 공격하려 하는 순간 도끼로 오니의 목을 베어버리는 탄지로!
탄지로가 도끼로 베었지만 상처가 금방 치료되는 오니.
오니의 본능을 참고 있는 네즈코.
오니의 빠른 움직임에 위험한 상황에 처한 탄지로.
탄지로의 고통스러운 소리에 정신을 차린 네즈코.
곧장 오니를 공격한다.
탄지로는 네즈코가 오니의 머리를 한방에 날린것이 놀라운 거 같다.
머리가 날아갔지만 움직이는 오니의 몸.
몸이 없어도 움직이는 오니의 머리
머리에서 팔이 자라난 상태에서 탄지로와 대결을 펼친다.
오니의 몸과 대결을 펼치고 있는 네즈코.
일방적으로 맞고 있다.
탄지로는 네즈코를 도우기 위해 비장의무기(?) 머리 박치기를 시전한다.
효과는 굉장한 듯하다.
머리 박치기로 인해서 정신을 못 차리는 오니의 머리.
탄지로는 그 틈에 도끼를 나무에 던져 움직이지 못하게 속박해버린다.
네즈코를 도우러 가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려 오니의 몸과 같이 절벽에
떨어질려 하는 탄지로.
떨어지는 탄지로를 잡아주는 네즈코.
탄지로가 단검을 꺼내어 오니의 머리를 어떻게 할지 망설이고 있는 와중에
가면을 쓴 한 남자가 발소리없이 탄지로 뒤에 나타난다.
그걸로는 죽일 수 없다며 머리를 박살내어야 된다고 하자
탄지로는 옆에 있는 돌로 머리를 부술려고하지만 계속 망설이고 있다.
가면을 쓴 남자는 탄지로가 오니에게도 동정심을 느끼고
탄지로에게서 상냥함이 없어지지 않고 있다고 무리라고 생각한다.
결국 탄지로는 해가 뜨기 전까지 망설이게 되고...
오니는 햇빛에 닿아 타 죽고 만다.
해가 떠 햇빛에 네즈코가 노출되었을까봐 탄지로는 네즈코가 어디있는지
살펴보았고 네즈코는 사당 안에 무사히 있었다.
오니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을 매장시켜 준 가면을 쓴 남자.
가면을 쓴 남자는 자신이 우로코다키 사콘지라며 말하며
여동생이 사람을 먹었을때는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아무 말하지 못하는 탄지로는 얼굴을 한대 맞게 된다.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판단이 느리다며 동생이 사람을 먹었을때는
여동생을 죽이거나 자신도 할복하고 죽는다라는 두가지 방법을 알려주며
이런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탄지로의 다짐을 확고하게 해준다.
네즈코를 데리고 자신을 따라오라는 우로코다키 사콘지.
무작정 따라가는 네즈코를 업은 탄지로.
도착한 곳은 산기슭 집.
시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산을 오른다는 우로코다키 사콘지.
탄지로는 올라가면서 어지럽고 숨이 잘 안 쉬어진다고
생각하며 계속 산을 오른다.
우로코다키 사콘지가 발길을 멈추며 시험을 알려준다.
해가 뜨기 전까지 산기슭 집까지 산을 내려오기만 하면 된다.
탄지로는 안개때문에 길을 헤맬거라고 생각했겠지라며
쉽다고 생각하지만....
각종 함정이 설치되어있는 산 길.
이대로가다간 해가 뜨기 전까지 도착하지 못 한다고 생각한 탄지로는
냄새로 함정을 구분하려 한다.
탄지로는 각종 함정을 요리조리 피하며....
해가 뜨기 전에 산기슭 집까지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탄지로는 지친 나머지 쓰러지고 만다.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탄지로는 인정한다고 말하며 끝난다.
(아름다운 풍경)
이상 귀멸의 칼날 2화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는 1화보다 내용이 많은거같아 3화 부터는
줄여볼려고 합니다.이대로가 좋으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한 점 많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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