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음-
귀멸의 칼날 4화
줄거리+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탄지로가 자신이 이긴 이유는
'빈틈의 실'냄새를 알 수 있게 돼서다.
누군가와 싸울 때.
그 냄새를 알아차리면 실이 보인다.
실은 칼날에서
상대의 틈으로 이어져서
보인 순간 팽팽해진다.
칼날은 강하게 실에 끌려
틈을 베어버린다.
우로코다기 사콘지가 나타나
탄지로에게 '널 최종 선별에
보낼 생각은 없었다'고 얘기한다.
더는 아이가 죽는 걸 보고
싶지 않았다는 우로코다키 사콘지.
탄지로가 바위를 벨 수 없을 거라
여겼던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용케 해냈구나'라며
머리를 쓰다듬는다.
우로코다키:탄지로,넌 대단한 아이다.
고된 단련 끝에
눈물을 흘리는 탄지로.
최종 선별에서 반드시
살아 돌아와라고 하며
여기서 네즈코와 기다린다는
우로코다키 사콘지.
탄지로는 생선 구이,
전골을 보고 감탄한다.
모든 수행을 끝낸
축하의 의미라며 사양 말고
먹어라는 우로코다키 사콘지.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여기까지라며 앞으로는
수행 때와 비교도 안 될 만큼
괴롭고 혹독한
나날이 기다린다고 한다.
적어도 지금만은
느긋하게 쉬어라고 한다.
머리카락을 자르는 탄지로.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전골이 맛있었냐고 묻는다.
탄지로는 그런 진수성찬은
오래만이었다고 한다.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너처럼 한창 먹을 땐
먹은 만큼 힘도 붙고 몸도 커진다며
그건 혈귀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혈귀의 힘은
사람을 먹은 숫자라며
기억해 둬라고 한다.
탄지로가 많이 먹으면
강해지는 거냐고 묻자.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그래'라고 답하며
힘이 강해지고 육체를
변화시켜 괴이한 주술을
쓰는 자도 나온다고 한다.
탄지로도 후각이
지금보다 더 좋아지면
혈귀가 사람을 몇 명 먹었는지
알 수 있게 될거 라는
우로코다키 사콘지.
그러면서 가면을 건넨다.
이 가면은 액소의 가면.
우로코다키 사콘지가 탄지로를
재앙에서 지켜주도록 주문을
걸어두었다고 한다.
-다음 날-
최종 선별에 갈 준비를 마친
탄지로는 네즈코를 들여다본다.
탄지로는 네즈코의 손을
붙잡으며 반드시 여기로
돌아온다고 말한다.
여동생은 걱정 말라며
확실히 지켜봐 준다는
우로코다키 사콘지.
다녀오겠다는 탄지로를
배웅해주는 우로코다키 사콘지.
탄지로는 사비토랑 마코모한테
인사 전해 달라고 하며 떠난다.
우로코다키:어떻게 네가 죽은
그 애들의 이름을 아는 거냐..
탄지로는 등꽃이
많이 펴 있는 걸 보고
굉장하다고 생각한다.
등꽃이 필 시기가
아니라고 한다.
최종 선별을 통과하기 위해
많이 모여있는 아이들.
갑자기 나타나는 두 사람.
최종 선별 가이드로 보인다.
귀살대 최종 선별에
모여주셔서 감사하다고 한다.
이 후지카사네산에는
귀살 검사들이 생포한
혈귀들이 갇혀 있으며
밖으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산기슭에서 산 중턱에
걸쳐 혈귀들이
싫어하는 등꽃이
1년 내내 피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너머부터는
등꽃이 피어있지 않기에
혈귀들이 있다.
이 안에서 일주일간
살아남을 것.
그것이 최종 선별의
합격 조건.
-그럼 다녀오시길-
마음의 준비를 마친 탄지로는
최종 선별을 치르러 간다.
일주일간 살아남는
것만 생각하자는 탄지로.
우선 이 밤을
버텨내기로 계획을 세운다.
아침 해가 뜨면 혈귀는
활동할 수 없게 되고
몸도 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해가 뜨는
동쪽으로 향하는 탄지로.
동쪽으로 향하던 도중
혈귀 냄새를 맡은 탄지로.
냄새의 방향이
확실하지 않다는 탄지로.
위를 바라보는 탄지로.
위에서 공격하는 혈귀의
공격을 피한 탄지로.
갑자기 뒤에서 기습하는
혈귀의 공격을 막는 탄지로.
혈귀들은 사냥감을
혼자서 독차지하기
위해 서로 다투고 있다.
'둘을 해치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탄지로.
결국 빠른 쪽이
임자라는 혈귀들.
2대1로 싸우게 된 탄지로.
진정하고 움직임을
보려는 탄지로는 수행할
때를 떠올리려고 한다.
전 집중,물의 호흡!
실의 냄새.
제4형.
들이친 파도.
혈귀를 이겼다며
강해졌다는 탄지로는
단련이 헛되지 않았다고
여긴다.
귀살대가 지닌 검은
특별한 철로 만들어져 있어서
유일하게 혈귀를 해치울 수
있다는 우로코다키 사콘지.
검의 이름은 '일륜도'
-성불하시기를-
썩는 듯한
냄새를 맡은 탄지로.
한 소년이 무언가를 보고
겁에 질려 도망치고 있다.
그 무언가를 보려고
다가가는 탄지로.
바로 겁에 질려버린다.
재빨리 나무 뒤에 몸을 숨긴다.
탄지로가 본 것은
거대한 혈귀.
마코모는 사비토에게
탄지로가 녀석을 이길 수
있을지를 물어본다
사비토는 모른다며
노력은 아무리 해도
부족하다고 얘기한다.
도망치던 소년은 어째서 거대한
이형 혈귀가 있냐며 의문을
품으며 계속 도망친다.
손에 들고 있던 사람을 먹자.
몸이 더 커지는 혈귀.
겁에 질려 도망치지만
결국 혈귀에게 먹힐
위기에 처한다.
탄지로는 난 이제
무력하지 않다며
소년을 구할려고 움직인다.
물의 호흡,제2형 물방아!
소년을 구하는 탄지로.
혈귀는 탄지로의 가면을 보고
'또 왔구나,나의 귀여운
여우가'라고 말한다.
탄지로에게 메이지
몇 년인지 묻는 혈귀.
지금은 다이쇼 시대라고
말하는 탄지로.
자신이 여기 갇혀있는 동안
연호가 바뀌었다며
분노하는 혈귀.
우로코다키를
용서 못 한다고 한다.
자신을 잡은 게
47년 전,아직 혈귀 사냥을
할 무렵의 우로코다키라고
말하는 혈귀.
에도 시대 게이오
시절이었다고 한다.
소년은 그렇게 오래 살아있는
혈귀가 있을 리 없다고 한다.
여기에는 인간을 두세 명 먹은
혈귀밖에 들이지 않는다고 한다.
선별에서 베이기도 하고
혈귀는 동족을 먹기 때문에.
하지만 난 계속
살아남았다는 혈귀.
등꽃 감옥 속에서 애송이를
50명은 먹었다고 한다.
11...
12....13...
그리고 네놈이
14명째라는 혈귀.
무슨 소리냐고
말하는 탄지로.
자신이 먹은 우로코다키의
제자 숫자라고 말한다.
충격을 받는 탄지로.
혈귀는 그중 특히 인상에
남아 있는 건 두 명이라고 한다.
희귀한 머리색의 꼬맹이.
가장 강했다.
선홍빛 머리카락에
입가에 흉터가 있었다.
또 한 명은 꽃무의
옷을 입은 여자아이.
작고 힘도 없었지만
재빨랐다.
탄지로는 이 혈귀한테
사비토와 마코모가
살해당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여우 가면이 표식이라고
말하는 혈귀.
이 가면을 착용한 탓에
전부 먹혀 버렸다고
말하는 혈귀.
혈귀는 모두 내 배 속에 있다며
우로코다키가 죽인 거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이 얘기를 했을 때
마코모는 울며
화를 냈다고 한다.
그리고 바로
움직임이 엉성해졌고
팔다리를 잡아
찢어서 그대로...
듣다 못한
탄지로는 분노한다.
사비토는 호흡이
흐트러졌다며
진정해라고 말한다.
결국 혈귀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는 탄지로.
소년은 탄지로가
당하는 동안 도망치기로
마음 먹는다.
혈귀는 우로코다키
제자를 또 죽였다며
자기 제자가 안 돌아오면
어떤 생각,어떤 표정을
할까라며 즐거워한다.
탄지로의 숨통을
끊으려 하는 혈귀.
탄지로의 동생 시게루가
형이라고 부르며
탄지로는 간신히 깨어나
아슬아슬하게 혈귀의 공격을 피한다.
사비토도 자신의 목은
베지 못했다는 혈귀.
이 녀석을 둬선 안 된다는 탄지로.
새로운 희생자가 나오기 전에
여기서 쓰러뜨린다는 탄지로.
땅에서 혈귀 냄새를
맡은 탄지로.
냄새를 맡아 혈귀의
공격을 피하는 탄지로.
공중에서는 공격을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 혈귀는 곧바로
탄지로를 공격한다.
마코모:역시
탄지로도 패하는 걸까?
사비토:질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어.
다만,거기엔 하나의
사실이 있을 뿐이야.
탄지로는 누구보다도 단
단하고 큰 바위를 벤 사내라는 것.
전 집중,물의 호흡!
혈귀는 범위 내에
들어와버렸다고 한다.
혈귀는 괜찮다며
자신의 목은 단단해서
이 녀석은 베지 못 한다고 생각한다.
제1형!
수면베기!
이상!
귀멸의 칼날 4화 줄거리+리뷰였습니다.
확실히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애니는 뭔가 다르네요
명작이 괜히 명작이 아니네요.
수정할 부분,추가해야할 부분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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